안녕하세요
오늘은 뭉쳐야 찬다 이봉주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최근 이봉주는 어쩌다FC 하차설로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봉주는 허리부상으로 인해
앉아있지도 못하고 서 있지도 못해
경기에 불참하게 되었는데요.
이로 인해 이봉주는 전지훈련 당시 1승을
하면 삼과전복을 쏜다고 약속했고,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선물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봉주 하차에 관련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으며 하차사실 역시 와전되서
발생한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쩌다FC팀은 이봉주가 보낸
선물을 어떻게 드릴 건지 의논하며,
이에 안정환은 "목요일 훈련에 오는
분들에게만 드리면 어떠냐"라고 말해
아우성을 산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봉주는 22일 방송된 세운FC와의
경기에서 승리의 주역이 된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전반전까지만 해도 어쩌다FC의 승리는
알 수 없었고, 연이은 에이스의 부상
으로 전력에 차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봉주의 발 끝에서 선제골이
터져나왔으며 이후 안정환 감독의
지시를 제대로 이행한 김요한이
이봉주에게 공을 보냈고 이봉주는
난이도 높은 오버헤드 킥으로
골망을 흔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봉주는 1970년 10월 10일생으로
올해 만 49세로 알려져있는데요.
이봉주는 충청남도 천원군 성거면
에서 태어나 천성중학교, 광천고등학교를
거쳐 서울시립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봉주는 前 마라토너로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은메달리스트로
알려져 있는데요.
1998년 방콕 아시안 게임 및 2002년
부산 아시안 게임 금메달리스트로
화려한 이력을 갖추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봉주의 별명은 "국민 마라토너"인데
이후 "봉주르"라 불리며 손기정, 황영조와
함께 전국민이 아는 마라톤계의 슈퍼스타로
활약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 육상계에는 이봉주가
은퇴한 이후 후계자라 할만한
메달리스트가 나오지 않고 있어
이봉주의 세계적인 실력을 어느정도
감안해볼 수 있는 레전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봉주의 최고기록은
마라톤은 2시간 7분 20초이며
하프마라톤은 1시간 1분 4초로
알려져있습니다.
또한 10,000m는 29분 44초 11이며
5,000m는 14분 12초 27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봉주의 마라톤 은메달은
역사적으로도 화제가 되었는데요.
1위와 불과 3초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지만 함께 손을 잡고 발맞추어
태극기를 들고 트랙을 돌며,
한국의 금메달 지상주의를 타파해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방송활동으로
재치있고 유쾌한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뭉쳐야 찬다 하차로 화제가 된
뭉쳐야 찬다 이봉주에 대한 소식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뭉쳐야 찬다 이봉주
포스팅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