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슈가 짐존스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최근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민윤기)는
발매한 믹스테이프 D-2와 관련해
짐존스 논란에 휩싸이며 많은 이슈가
된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슈가는 브이앱 방송에서 믹스테이프
출시에 대해 "코로나가 가져다 준 행운"이라
밝혀 논란이 되기도 하였으며
현재 D-2 도입부에 미국 사이비 종교
교주 짐존스의 연설이 삽입되어 큰
논란이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슈가는 코로나 발언은 "원래
믹스테이프 수록곡은 8곡으로 '대취타'와
'interlude'는 예정에 없었다. 10곡을 꼭
채워서 내고 싶었는데 코로나가 가져다준
행운이다 코로나 때문이 아닌 코로나 덕분에"
라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같은 슈가의 발언에 많은 네티즌은
"누군가는 코로나로 인해 고통받는데",
"방탄소년단의 영향력도 있는데" 등의
반응을 보인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에 더해 최근 D-2의 <어떻게 생각해?>의
도입부에 사이비 연설 짐존스의 부분이
인용되어 큰 논란이 된 것입니다.
이러한 논란은 외국에서 발견되어
점점 커져 한국까지 알려지게 된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외국인 아미로 부터 짐존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담긴 주장글을
남기며 짐존스는 집단자살사건의
장본인으로 지목하였는데요.
또한 이러한 짐존스의 샘플링의
연설문 사용에 대한 명확한 입장과
피드백을 요구한 상황입니다.
짐존스는 사이비 종교 교주이자
1987년 인민사원 신도들에게 자살을
강요해 남녀노소 불문하고 신도들을
"학살"한 것으로 알려진 장본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해외팬들의 논란으로
한국팬들 역시 방탄소년단에 대한
해명과 더불어 명확한 입장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에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서는 공식입장문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공식입장문을 살펴보면
"해당곡을 작업한 프로듀서가 특별한
의도 없이 곡 전체의 분위기를 고려해
선정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이로인해 상처를 받으셨거나 불편함
을 느끼신 분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전하였으며
앨범 빅히트 문제점을 확인한 이후
해당 부분을 즉각 삭제하여 재발매
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방탄소년단 슈가의
본인 입장은 내놓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슈가는 코로나 관련 논란과 함께
짐존스 인용으로 인해 많은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 세계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만큼 방탄소년단
슈가의 발언은 대구 고향에 1억을
기부한 선행에 반하는 모습이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믹스테이프 D-2 짐존스로 큰 화제가 된
슈가 짐존스에 대한 소식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슈가 짐존스
포스팅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