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딸

 

안녕하세요

오늘은 홍석천 딸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최근 홍석천은 '아이콘택트'를 통해

입양한 조카인 홍석천 딸 홍주은을

방송에 공개해 많은 이들에게

큰 화제가 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홍석천은 입양한 주은이를 2018년

방송에 최초로 공개하면서

많은 이슈가 되었는데요.

 

 

 

2008년 홍석천 누나가 이혼 한뒤

누나의 아들과 딸, 두 자녀를 법적 자녀로

입양했음을 밝힌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자녀는 홍석천이 보호자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자녀의 성 역시 홍씨로

바뀌게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당시 홍석천 친누나는 "제가 갑자기 이혼하게

됐는데 석천이가 전화해서 '누나 너무 힘들게

살지마'라고 했다. 서울로 오라는 말에 정말

애들 둘을 데리고 짐 싸서 갔다. 석천이가

자기가 아이들을 입양할테니 같이 키우자고

하더라"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홍석천은 누나가 이혼으로 인해

친권 및 양육권 문제로 고생할 것을

대비해 입양 관련법을 확인한 후

조카들을 삼촌이자 아빠로 

법적 보호자가 되었다고

고백하기도 하였습니다.

 

 

'아이콘택트'에서는 홍석천 딸 홍주은은

아빠 홍석천에 대해 서운함을 드러내기도

한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정말 많이 사랑하는 삼촌이자 아빠인

홍석천이지만, 같이 살때도 얼굴을 많이

못봤다고 언급하며, 대학교 입학식과

졸업식에 가지 않은 것이 특히

서운하다고 답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홍석천은 "남들과 다른 성정체성

때문에 혹시 친구들에게 놀림당할까봐

입학식과 졸업식에 가지 않은 거다"라고

답변하며 속마음을 고백하기도 하였습니다.

 

 

홍석천은 1971년 2월 3일 생으로

올해 만 49세로 알려져있는데요.

충청남도 청양군에서 자라

남대전고등학교를 거쳐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현재 홍석천은 배우이자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요식업 사업가로

알려져 있는데요.

 

 

 

홍석천은 한국의 동성애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데 앞장섰으며,

현재의 이태원의 상권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딸로 큰 화제가 된

홍석천 딸에 대한 소식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이상 홍석천 딸

포스팅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