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탤런트 박선영 결혼에
대한 내용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최근 박선영은 '부부의 세계' 촬영을
마치고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이기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박선영은 드라마에서는 바람을
피우는 남편에게 참고 사는 캐릭터와
달리 현실 남편과는 달달한 부부의
모습을 선보여 큰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탤런트 박선영은 외교관 김일범과
7년간의 열애 끝에 2010년 5월에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박선영의 결혼식에는
시댁의 반대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당시 남편의 직업은 외교관이었고
남편의 시댁에서는 외국 사절들을
수시로 접대해야하며, 각국 언어까지
수시로 배워야 하는 외교관의 아내로
연예인이 적합할까 싶어 두 사람의
결혼을 반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보다 두 사람의 사랑은
확고 했고, 결혼 이후 남편의 직장을 따라
박선영은 2~3년 주기로 외국에 살다 한국에
돌아오는 부러우면서 힘겨운 삶을
살아 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선영 남편 김일범에 대한
이력도 상당히 화려한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김일범씨는 6개월만에 외무고시를
수석으로 패스하며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대통령까지 3대에 걸친 통역관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상 탤런트 박선영 결혼에 대한
소식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