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김호중 파바로티에 대한
내용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이 미스터트롯 이후
김호중의 활동과 과거를
궁금해하시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김호중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호중은 1991년 10월 2일생으로
올해 만 28살로 알려져있습니다.
한양대학교 성악과를 중퇴하고
2013년 디지털 싱글 '나의 사람아'로
데뷔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2008년 세종음악콩쿠르에서 1위를하고
전국 수리음악콩쿠르 1위를 차지하는 등
탁월한 노래실력을 인정받기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9년에는 '고등학생 파바로티'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하며 화제가 되기도 하였는데요.
스타킹에서 뛰어난 성량으로
리틀 파바로티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도 하였습니다.
김호중의 인생은 영화 <파바로티>로
제작되기도 하였는데요.
김호중의 역할은 배우 이제훈이,
그에게 성악을 가르친 스승 서수용 역은
배우 한석규가 열연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호중의 스토리가 영화화될만큼
김호중은 유년시절 정말 어렵게
성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호중이 초등학교 때 이혼한 부모 대신
친할머니 밑에서 자랐으며,
이러한 가정환경으로 인해
학교 생활을 성실히 하지
않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초등학교 때는 축구선수,
중학교 때는 대통령 경호원을
꿈으로 가지고 있었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포기하며
학교밖을 나돌며 비행청소년으로
불법서클에 가입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친할머니가 대장암으로
돌아가시며 남긴 "하늘에서 지켜볼테니
똑바로 살라"라는 유언에 마음을 붙잡고,
때마침 만난 김천예고의 서수용 선생님의
헌신 아래에서 조직생활의 손을 떼고
성악에만 매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김호중은 2009년 대한민국인재상을
수여받게되며 이와 동시에
스타킹 출연을 유튜브로 본 관계자들로
인해 독일로 유학을 떠나게 됩니다.
독일 유학 이후에는 꾸쭌한
성악가로 활동하면서 울산에서
매년 열리는 '울산시민대화합음악회'에
출연, 무대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려운 시절 방황하기도하고
큰 시련을 겪기도 하였지만
과거를 이겨내고 현재의 김호중으로
새로운 삶을 개척해 나가는 모습이
배울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김호중의 다양한
음반활동을 기대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김호중 파바로티
포스팅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