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타다 관련주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합니다.
타다는 최근 법원에서
무죄를 판결 받았는데요
일명 '타다금지법'을 둘러싼
다양한 모빌리티 업계의
갈등이 등장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의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많은 영향을 받는
타다, 소카, 그린카 등의
공유 모빌리티 기업은
이번 재판을 통해
새로운 발판을
얻은 듯 합니다.
먼저 공유카가 등장하기전
렌트카밖에 없었던
독점시장에서
유명세를 보였던
전AJ렌터카의
SK렌터카입니다.
현재에도 장단기 렌터카와
중고차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하고있는 기업입니다.
시총은 3548억원 정도이며
외국인 소진율은 1% 미만입니다.
PER 지수는 58배로 동일 업종 6배보다
대략 10배정도 고평가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배당금은 없네요.
재무제표를 보시게 되면
2014년 부터 2018년까지
영업이익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당기순이익도
반토막으로 줄어드는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판관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데
이러한 비용처리에 있어
고정비 지출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타다 관련주로 카카오입니다.
카카오는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전국민의 데이터베이스를
가지고 있죠.
그만큼 현재에도 카카오택시, 카카오헤어 등
다양한 사업에 진출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타다와 경쟁할 수 있는
라이언택시 벤티 서비스도
런칭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시총은 15조4천억정도이며
외국인 소진율은 32%이고
동일 업종에 비해 PER 지수가 291로
약 4배 이상 고평가 되어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배당금은 0.07%를 주고있네요.
재무제표를 보시게 되면
2014년 부터 2018년까지
2015년과 2018년
반토막 영업이익이 났지만
꾸준히 높은폭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있습니다.
또한 당기순이익에서도
큰 폭의 변화가 보이는데요
2017년에는 1250에서
2018년은 158로
거의 9배가량
감소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타다 관련주로 라온시큐어인데요
라온시큐어는 공공기관과 사기업을
대상으로 모바일 보안 솔류션과
생채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시총은 800억이 좀 안되며
외국인 소진율은 3.4%정도
PER는 동일업종에 비해
약 33배 저평가 되어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배당금은 없습니다.
제무제표를 보시면
매출액 증가에 따른
영업이익도 꾸준히 증가하고
이는데요
당기순이익 또한
영업이익과 마찬가지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타다 관련주로 에이텍티엔인데요
에이텍티엔은 카세어링 시스템과
그 제어방법에 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시가총액은 450억 정도이며
외국인 소진율은 약 3.9%
PER는 동종 업종보다
1.3배 낮게 저평가되어
있습니다.
배당금은 없습니다.
제무제표를 보시면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요
이에 반해 당기순이익은
변동폭이 심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상 타다 관련주
포스팅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