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원미경나이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최근 원미경은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에 이진숙 역으로
출연하며 많은 이들에게
화제가 되기도 하였는데요.
tvN 월화드라마인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는 가족 같은
타인과, 타인 같은 가족의 오해를
담은 드라마인데요.
'나'에 대해서 아는 건 별로 업지만
가족인 사람들과 가족은 아니지만
'나'에 대해서 모르는게 없는 사람에
대한 내용을 다룬 가족스토리
드라마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미경은 이진숙으로 등장하며
평생 살림만 하며 어느 순간 빨리
늙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 모습을
보여주게 되는데요.
이진숙(원미경)은 언제부턴가 유행처럼
나이 든 부부들의 "졸혼"이라는 말이
나온 것처럼 혼자살 수 있는
궁리를 시작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이진숙은 혼자 오피스텔도
알아보고 혼자 살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는 스토리인데요.
하지만 남편의 상식이 막내 지우보다
어려지게 되면서 이진숙의 인생2막은
미뤄지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원미경은 1960년 4월 24일 생으로
올해 만 60세로 알려져있는데요.
강원도 춘천시 조양동에서 자라
성정여자중학교를 거쳐
서울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3 중반에 미스 롯데 선발대회에
친구랑 장난삼아 함께 응모하여
쟁쟁한 경쟁자를 뚫고 1위에 입상해
화제가 되기도 하였는데요.
당시 원미경은 TBC 공채 20기 탤런트로
데뷔하여 드라마에서는 또래가 비슷한
이미숙 정애리와 '트로이카'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트로이카'는 '삼대장'을 뜻하는 말로
현재 여배우 트로이카는 김태희, 송혜고,
전지현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원미경은 당시 최고의 스타였던
전영록과 롯데껌 광고를 촬영해
세간의 이슈가 되기도 하였는데요.
데뷔하자마자 화려한 연기경력을
선보이며 영화 <청춘의 덫>으로
대종상에서 신인여우상을
받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후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상을 수여받는 등 모든 신인상을
거머쥐는 영광을 얻게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꽃길만 걷던 원미경은
스캔들이 터지며 방송에 큰 타격을
입게 된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는 원미경이 방송생활을 하던 시절
가난한 가정생활로 본의아니게 소녀가장
으로 일하며 한 기자와 열애를 하게되었고
이 사정을 알고 원미경 아버지가 헤어지라고
종용을 하자 이에 헤어진 기자는 원미경의
사생활을 까발리며 자기와 연인관계였다고
언론에 폭로하여 큰 화제가 되기도
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최근 '가족입니다'로 큰 화제가 된
원미경나이에 대한 소식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원미경나이
포스팅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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