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혈장치료 관련주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최근 코로나19의 대안 치료제로
급부상하면서 주가역시
크게 상승하는 경향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혈장치료 관련주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첫 번째 혈장치료 관련주로
시노펙스를 들 수 있는데요.
시노펙스는 혈장분리용 멤브레인
개발에 성공하면서 최근
주가를 크게 반등시킨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시노펙스의 3개월 주가 추이를
확인해보시면 약 3월 중순
1,100원 정도의 주식가격이
4월 초 거래량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약 2,800원 대로 주가가 급상승
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시노펙스의 52주 최고가와 상한가가
거의 비슷할 정도로 최근 높은 주가를
기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하한가는 52주 최저가격보다
높은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 비율은 약 6.9%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PER는 약 30배,
PBR은 2.36배라고 보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시노펙스의 재무제표를 확인해보면
2016년부터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함을
볼 수 있지만 영업이익은 2018년 크게
감소하였지만 2019년에 반등하였으며,
당기순이익은 2018년부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된 것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2019년에는 12월에 들어 적자를
기록하였고 나머지 기간에는 모두
흑자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두 번째 혈장치료 관련주로는
에스맥을 들 수 있는데요.
에스맥은 자회사 다이노나가
혈장치료와 관련된 전염병 바이러스
차단 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최근 코로나19 치료제로도 크게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에스맥의 3개월 주가 추이를 보시면
3월 중순부터 점차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4월 초 급격하게
주가가 상승한 것을 볼 수 있으며
이후 하락하여 현재는 1,300원대의
주가를 유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에스맥은 1,845원의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52주 최고가와 거의 차이가 안날정도로
높은 주가를 보여주었는데요.
이러한 주가 상승은 아무래도
혈장치료제의 높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파악해볼 수 있습니다.
에스맥의 재무제표를 확인해보면
2016년과 2019년에 당기순이익 적자를
기록하였고 2019년에 들어 12월까지는
소폭의 흑자를 유지하였으나 12월에 들어
전월 대비 약 7배의 당기순이익 적자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에스맥의 투자활동 현금흐름은
매년 적자를 보이고 있었지만
최근들어 흑자를 기록하고 있음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세 번째 혈장치료 관련주로는
녹십자랩셀을 들 수 있는데요.
녹십자랩셀은 메르스 때도
치료제 관련 테마로 크게 이슈가 된
종목으로써 현재 메르스 때 사용한
치료제를 정부에서 긴급 도입한다는
기사에 따라 주가가 급상승 한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녹십자랩셀의 3개월 주가 추이를 보면
올해 3월 중순부터 크게 증가하여
4월 거래량이 대폭증가하면서
주가가 급격하게 증가하였음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녹십자랩셀의 외국인 비율은 약 2.5%이며
시가총액은 4,327억원이며
PBR은 약 9.7배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녹십자랩셀의 재무제표를 확인해보면
당기순이익은 2019년에 들어 적자로
돌아서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이는 영업이익 악화로 인한 실적 악화로
볼 수 있습니다.
투자활동 현금흐름 역시 R&D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손해가 큰 것으로
파악해볼 수 있습니다.
이상 혈장치료 관련주
포스팅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