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결말

안녕하세요

오늘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결말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최근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12회를 최종회로 16.3%라는 경이로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을 하게 된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먼저 익준은 학회로 가기전

속초 분원에 있는 송화를

찾아가게 되는데요.

 

 

익준은 송화를 친구이면서

오랬동안 좋아했다고 밝히며

고백하면 어색해질 것 같지만

안하면 평생 후회할 것 같다며

솔직한 마음을 고백합니다.

 

 

또한 익준은 대답은 다녀와서 듣겠다고

답하면서 떠나게 됩니다.

 

 

석형은 마지막 장면에

카톡을 남기며 전화를 받는

장면이 공개되는데요.

 

 

이는 추민하의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카톡을 거절하며 좋아하지만 복잡한

감정을 드러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부인으로 부터

전화가 오는 걸로 봐서 다시

재결합할 수 있다는 결말을

암시해 볼 수 있습니다.

 

 

준완은 재학에게 연애상담을

하고 유학을 떠난 익순에게

커플 반지를 보냅니다.

 

 

하지만 반지를 보내도 좋다고

말했던 익순이에게 반지가 반송되어

온 걸 보게되는데요.

 

 

수취인 불명으로 반송되어

돌아온 택배로 볼 때 시즌2의

새로운 떡밥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를 해석해보자면

익순이가 영국에 있지 않고

한국에 돌아왔다라는 가정을

해볼 수 있는데요.

 

 

반대로는 익순이가 영국에 있지만

준완의 관계에 있어 문제가 생긴

것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허탈한 표정을 짓는 준완이의

모습에서 의미심장하게 결말을

마무리 짓게 됩니다.

 

 

정원은 의사직을 내려 놓으며

신부가 되기 위해 한국을 떠날

예정으로 알려져 있었는데요.

 

 

후배인 장겨울과 사이가 발전하며

겨울이의 고백을 받게 됩니다.

 

 

장겨울은 정원의 해외여행을

말리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하였는데요.

 

 

정원에게 하느님이 아닌 자신 옆에

있어달라는 고백과 함께 눈물을 흘려

많은 이들에게 화제가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서로의 입을 맞추며

진심을 확인하며 윈터가든 커플이 

만들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상 슬기로운 의사생활 결말

포스팅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