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컬링 송유진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컬링 송유진은
최근 컬링계의
미녀 혹은 여신으로
떠오르며 외모부터 실력까지
모두 갖춘 팔방미인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컬링경기를
시청하는 시청자들 이외에도
일반 사람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컬링 여신
컬링 송유진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이름 : 송유진
나이 : 1999년 6월 28일 생으로
충청북도 청주가 고향입니다.
송절중학교와
봉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컬링종목의 새로운 신예로
등극하게 됩니다.
컬링 송유진은 중학교 때
친구를 따라 컬링을 시작하였으며,
학창 시절 주 포지션은 세컨드였고,
선배들이 졸업한 고등학교 3학년 때
처음으로 스킵을 맡았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경북체육회 컬링팀에 입단하였는데요,
청주출신이지만 청주에는 경기장 조차 없기 때문에
이러한 선택을 했음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컬링 송유진은 팀내 남자선수 막내 '전재익'과
팀을 구성하게 되는데요.
2019년 한국선수권에는 출전하지 못했지만
첫 출전 대회인 WCT 퍼시픽 오션 컵에서
준우승을 기록하였습니다.
2년전 평창동계올림픽 때
컬링이라는 종목은 한국을 울고 웃게 만든
가장 핫한 스포츠 종목이였습니다.
따라서 "영미"의 유행어를 만들었던
컬링의 인프라가
자연스럽게 컬링 송유진에게
이동되었다고 보실 수 있습니다.
2022 베이징올림픽을 기다리며
송유진-전재익 선수는 꾸준한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야무지고 똑 부러진
성격을 갖고 있는 송유진과
팀내 벨런스 조화를 잘 만들어 주는
전재익의 시너지로 인해
정규리그 우승과 함께,
더 좋은 소식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송유진 닮은꼴 연예인도
많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해당 연예인은
"윤소희, 주은, 차유람, 손담비 "
등 이었습니다.
송유진의 이러한 폭발적인 인기로
방송사 MBC SPORT에서는
오후 6시에 배정된 송유진 경기를
9시로 시간을 바꿔버렸습니다.
즉, 대회 일정까지 바꿀정도로
파급효과가 상당히 높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컬링 송유진 관련
유튜브영상은 최근에도
연신 화제가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컬링계의 여신으로
남아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송유진과 전재익
두사람의 컬링을 응원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소식을 많이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이상 컬링 송유진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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