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하늘 학폭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합니다.
많은 분들이 하늘이 누구인지
하늘 학폭은 왜 이슈가 됐는지
궁금해하실텐데요.
해당 내용에 대해서
'유튜버 하늘'에 대한 소개와
'하늘 학폭 논란'에 대해
순차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하늘은
1993년 1월 3일 27세로
피팅모델 및 화장품 모델로
활동을 유지하였고,
현재에는 쇼핑몰CEO 겸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속옷 모델에서 쇼핑몰 '하늘하늘'의 CEO로
성장한 하늘은 약 서른명이 넘는 직원과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어린시절 독립적인 성향이 강해
피팅 모델을 하며 번 돈으로
사업을 시작한 하늘은,
속옷이라는 점 때문에
주변 반대가 심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언더웨어 상품 모델로 활동하면서
주변에서 "결혼은 어쩌려고?"
라는 말까지 들을 정도로
좋지 않은 반응이 많았다고 합니다.
현재는 하루 소비액이
130만원을 쓸 정도로
영앤리치의 삶을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하늘 학폭논란이
어떻게 발생한 것인지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늘 학폭 논란은
얼짱시대 발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얼짱시대6에 출연한 하늘은 '얼짱청문회' 편에서
학창시절, 돈 뜯었다는 소문의 질문에
"친구들아 미니홈피에 계좌랑 이름 적어서 보내줘"
라고 답하며 뉘우치는 기색 없이
학창시절의 돈을 뜯은 것이 아닌
빌린것처럼 언급하였습니다.
하늘의 이러한 언행은
당시에는 밝혀지진 않았지만,
최근 직장 내 갑질 논란으로 이슈가 되자
해당 피해자가 얼짱시대6 관련
유튜브 영상을 시청하면서
서서히 밝혀지기 시작합니다.
하늘 학폭에 대한 피해자는
"돈을 빌렸다"라는 거짓 발언을
하는 하늘에 대해 너무 화났고
이에 따라 하늘에 관한
학창시절 폭로글을 남기게 됩니다.
위와 같이 하늘의 학창시절
돈을 삥뜯고, 담배를 피는 행동에 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는데요
특히
"어깨빵하고 야리고 담배피고 "
등의 언급을 통해 하늘의
학창시절 모습을 간접적으로
유추해볼수 있습니다.
해당 내용에 대해
거짓이다, 사실이 아니다 등의
네티즌 사이에 논란이 발생하자
해당 피해자는 하늘과 같은 중학교인
반월중학교 졸업장을 인증하였고
이에 따라 해당 내용은
사실로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하늘의 피해사례는
한명이 아닌 여러명으로 밝혀졌는데요
또 다른 피해자는
"중학교 동창인데 병원가는건 일상"
이라며 빵셔틀도시키고,
공주처럼
다른 친구들의 돈을 뺏는것이 일상이라는
내용의 글을 유튜브에 남겼습니다.
또한 다른 사이트에서는
중학교 때 뺏어간 시계를 아직까지
돌려주지 않는다며,
하늘 이미지에 대한 언급을 하였고,
해당 글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이러한 논란 글이 이슈가 되자
하늘의 인스타 및 쇼핑몰은
네티즌의 저격 대상이 되었고
하늘의 해명글과 사과글이
요구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하늘은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올리게 되었는데요.
자신이 부끄럽다며, 피해자를 직접 만나
사과하겠다는 내용의 일반적인
반성문 형태를 보였습니다.
중학교 시절 하늘의 사진을
많은 네티즌들이 공론화 하기도 하였는데요
많은 학폭 피해자들이 발생한만큼,
본인의 사과문에 대한
즉각적인 행동이 필요하며
더이상 피해자가 고통받지 않도록
당사자는 진실된 사과와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늘하늘CEO로서 많은 명성과 인기를 얻은
언더웨어CEO이자 유튜버 크리에이터인 하늘은
많은분들이 좋아해주신만큼,
과거의 행동에 대해서 자숙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서
신중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하늘 학폭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